[뉴스엔 최유진 기자]

그룹 코요태 신지가 얼굴을 가리고 다녀야 예쁘다는 김종민의 말에 우울한 이모티콘을 달며 두 사람의 우정을 과시했다.

신지는 1월15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리더님이 나 이렇게 가리고 다니라고. 훨씬 이쁘다고 하셨다"며 우울한 표정의 이모티콘과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신지는 검은색 모자를 쓰고 검은색 마스크로 코 부분을 가리고 있다. 신지 뒤에는 같은 코요태 멤버 김종민이 핸드폰을 만지고 있다. 신지가 언급한 코요태 리더는 김종민이다. 신지는 TV조선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터트롯'에 출연하고 있으며 김종민은 KBS 2TV 예능 프로그램'1박2일'에 고정 멤버로 활약하고 있다. 데뷔 21년 차 그룹 코요태 신지와 김종민은 가수 활동뿐 아니라 예능 프로그램 등에서도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한편 신지가 속한 그룹 코요태는 2019년 데뷔 20주년 단독 콘서트 '코요태 20th 이즈백'을 진행했다. (사진=코요태 신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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