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배효주 기자]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과감한 패션 센스를 자랑했다.

할리우드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11월 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 타임스스퀘어에서 진행된 TV쇼 '굿모닝 아메리카' 촬영에 임했다.

이날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과감한 란제리룩이 카메라에 포착돼 이목을 끌었다. 한편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최근 한 TV쇼에 출연, 약 7년 전 유부남 감독 루퍼트 샌더스와 불륜 논란에 대해 "성관계를 갖지 않았다. 감독을 사랑한 것도 아니다"고 고백해 파문을 일으켰다.

당시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동료 배우인 로버트 패틴슨과 열애 중이었다.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로버트 패틴슨과의 관계를 회상하며 "그와 결혼하고 싶었다"고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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