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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이 마약의혹까지, 마이웨이 YG 이번엔 어떨까[이슈와치]
2019-06-12 14:10:11


[뉴스엔 이민지 기자]

이번엔 아이콘 비아이의 마약 의혹이다. 지난 2016년 비아이가 마약을 구매하고 흡연했다는 의혹에 휩싸였으나 경찰 수사가 진행되지 않았다는 내용이다. YG엔터테인먼트는 이에 대해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6월 12일 디스패치 보도에 따르면 비아이는 2016년 4월 A씨에게 초강력 환각제 LSD 대리 구매를 부탁했다. A씨는 이후 8월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체포됐다. 경찰에 압수된 A씨의 휴대전화에서는 마약 구입, 투약 등에 대한 비아이와의 카톡 대화가 담겨있었다. 그러나 비아이는 별다른 조사를 받지 않았다.
매체는 이 과정에서 YG엔터테인먼트가 개입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A씨가 1차 경찰 조사에서 비아이와의 대화 내용이 사실이라고 인정, 비아이에게 LSD 10장을 전달했다고 진술했으나 3차 피의자 신문에서 진술을 번복했다는 것. YG엔터테인먼트가 A씨에게 변호사를 붙여주고 수임료를 내주며 진술 번복을 요구했다는 의혹을 제기한 것이다.

보도 후 여론은 YG엔터테인먼트와 비아이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특히 YG엔터테인먼트를 둘러싼 마약 논란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 대중의 눈초리는 더욱 매섭다. 과거 YG엔터테인먼트 소속 빅뱅 지드래곤과 탑이 대마초 흡연 혐의로 물의를 일으켰고 2NE1 박봄 역시 마약 의혹에 휩싸인 바 있다.

게다가 승리가 운영 중인 클럽 버닝썬에서 발생한 손님 폭행 사건을 시작으로 마약, 성범죄, 성접대 의혹의 중심에 섰고 이 과정에서 승리가 YG엔터테인먼트 법인카드를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더해 양현석 대표의 성접대 의혹도 불거진 상황. YG엔터테인먼트는 개별소비세 탈루 의혹 속에 국세청의 긴급 세무조사를 받기도 했다.

그동안 YG엔터테인먼트는 각종 논란 속에서도 이를 비웃듯 마이웨이 행보를 보여왔다. 지드래곤의 대마초 논란이 빅뱅의 활동에 별다른 지장을 주지 않았다. 빅뱅은 이후에도 승승장구했다. 올해도 마찬가지. 승리 게이트 후 YG엔터테인먼트 첫 주자로 나선 블랙핑크가 보란듯이 성공을 거두고 해외 시장에서 폭발적인 관심을 얻고, 오랜 공백기를 깬 이하이가 3년만에 컴백해 음원차트를 올킬하는 등 위기 속에서도 제 나름의 존재감을 보여온 YG엔터테인먼트이다.

또한번 소속 가수의 마약 의혹에 휩싸인 YG엔터테인먼트가 어떤 해명을 내놓을지


, 어떤 행보를 보일지 궁금하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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