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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연승에 신난 중국 “한국? 손흥민도 두렵지 않아”
2019-01-12 06:26:58


중국이 2연승을 거두고 지나친 자신감을 보였다.

중국은 1월11일(이하 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의 알자지라 모하메드 빈 자예드 경기장에서 열린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C조 조별리그 필리핀(116위)과 2차전에서 3-0으로 완승을 기록했다.
공격수 우레이가 2골을 넣은 중국은 키르기스스탄전에 이어 필리핀전까지 승리하고 16강 진출을 조기 확정했다. 현재 조 1위다.

한국과 중국은 오는 16일 조 1위를 두고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중국 '시나스포츠'는 경기 후 "한국? 손흥민? 중국 대표팀은 아무도 두렵지 않다"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했다.

시나스포츠는 "이미 16강 진출을 확정한 중국 대표팀은 한국에 도전한다. 한국은 필리핀과 첫 경기를 매우 어렵게 풀어갔다. 후반 황의조의 골에 의존했을 뿐만 아니라 필리핀에 여러 차례 공격을 당했다"고 돌아봤다.

그러면서 "필리핀과 경기를 볼 때 경기력은 중국이 더 좋았다. 2연승은 의심할 여지 없이 중국 팀에 자신감을 불러 일으킬 것이다. 한국 최고의 스타인 손흥민이 합류해도 우리는 두렵지 않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편 손흥민은 14일 잉글랜드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을 마친 뒤 대표팀에 합류한다. 한국이 조 2위에 자리하고 있는 만큼, 조 1위를 위해 중국전에 손흥민을 투입할 가능성도 있다. 한국은 약체로 평가받던 필리핀과 키르기스스탄전에서 연이어 1-0으로 진땀승을 거두며 기대 이하의 경기를 치르고 있다.

(사진=중국 대표팀)



[뉴스엔 주미희


기자]

뉴스엔 주미희 jmh0208@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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