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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균 “연쇄살인마 역할 당시, 실제 경찰에게 트렁크 검문 받아”
2018-09-14 21:46:36


[뉴스엔 황수연 기자]


배우 김성균이 험악한 인상으로 경찰에게 트렁크 검문을 받아봤다고 털어놨다.

9월 14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의 '베테랑' 코너에서는 영화 '명당'의 배우 김성균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2012년 영화 '범죄와의 전쟁'에서 하정우의 오른팔로 등장했다. 김성균은 실제 어둠의 세계에 있지 않았냐는 엉뚱한 질문에 "제가 굉장히 쫄보다. 무서운 사람 만나면 눈도 잘 못쳐다본다. 어둠의 세계와는 거리가 멀다"고 답했다.
이어 영화 흥행 후 달라진 점에는 "작품을 많이 할 수 있게 됐다. 다양한 연기를 할 기회가 많아졌다"고 말했다.

'캐릭터 자판기' 연쇄 살인마 연기를 할 때는 경찰에 실제로 조사를 받기도 했다고. 김성균은 "공무집행방해를 하려고 한 건 아니다. 끝나고 매니저랑 집에 가는데 동네에 일이 있었는지 신분증 검사를 했다. 다른 분들은 그걸로 끝나는데 저희 차는 트렁크를 열어보라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



2TV '연예가중계' 캡처)


뉴스엔 황수연 suyeon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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