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임미애 기자]

아이더가 아이들의 발랄한 감성과 활동성을 고려한 ‘키즈 서머 액티브룩’ 3종을 출시했다.

먼저 스트라이프 패턴의 반팔 티셔츠 ‘이안 키즈 라운드 티셔츠’는 세 가지 컬러로 패턴을 완성하고 가슴 부위에는 앙증맞은 사이즈의 배색 포켓과 와펜 장식을 더해 귀여운 느낌을 연출했다. 톡톡 튀는 색상으로 구성돼 멀리서도 눈에 잘 띄며 레몬과 핫핑크, 네이비 등 세 가지 컬러로 선보인다. ‘헌터 키즈 하프 팬츠’는 5부 기장의 남아∙여아 공용 반바지로, 바지 전체에 밀리터리 카모플라쥬 프린트를 적용해 세련된 키즈 패션을 연출할 수 있다.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허리에 밴드를 사용했으며 얇은 소재로 제작돼 야외활동이나 체험학습 시 입기 좋다. 색상은 카키와 네이비 2종으로 구성돼 깔끔한 화이트 톤의 티셔츠부터 컬러풀한 아이템까지 다양하게 매치할 수 있다.

‘피스톨 키즈 워킹화’는 아이들이 여름에도 활기찬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고려한 슬립온 스타일의 워킹화다. 발등 전체에 사용된 메쉬 원단은 통풍 기능이 뛰어나 더운 날에도 시원하고 쾌적하게 신을 수 있다. 쿠셔닝이 우수한 밑창을 적용해 충격 흡수력이 뛰어나고 착화감도 편안하며 신발 윗부분에는 고무 스트랩을 더해 신발이 쉽게 벗겨지지 않는다. (사진=아이더 제공)

뉴스엔 임미애 mi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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