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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2018-19시즌 플레이어스 3월·PGA 챔피언십 5월 개최 주미희 기자
주미희 기자 2018-07-11 09:08:53


[뉴스엔 주미희 기자]

PGA 투어가 두 개 메이저 대회 개최 시기를 변경했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는 7월11일(이하 한국시간) 대폭 변화된 2018-19시즌 스케줄을 밝혔다.

2018-19시즌 개막전은 10월5일부터 열리는 '세이프웨이 오픈'이며, 한국에서 열리는 '더 CJ컵@나인브릿지'는 시즌 세 번째 대회로 10월18일부터 21일까지 나흘간 개최된다.
메이저 대회 날짜 변동이 눈에 띈다. 5월에 열리던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은 3월11일~17일로 옮겨졌고, 'PGA 챔피언십'은 8월에서 5월13일~19일로 이동해 개최된다.

페덱스컵 플레이오프는 '노던 트러스트'(2019년 8월 5일~11일, 출전 선수 125명), 'BMW 챔피언십'(2019년 8월12일~18일, 출전 선수 70명), '투어 챔피언십'(2019년 8월 19일 ~ 25일, 출전 선수 30명)으로 재구성됐다.

또 '3M 오픈'(2019년 7월1일~7일), '로켓 모기지 클래식'(2019년 6월24일~30일) 등 두 개의 새로운 대회가 추가됐다.

'휴스턴 오픈'과 '밀리터리 트리뷰트 @ 그린브라이어'는 가을로 개회 시기가 이동되며 2018-2019 시즌은 개최되지 않고, 2019-2020년 시즌부터 같은 시기에 연속적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오랫동안 7월 말 열렸던 'RBC 캐나디언 오픈'은 6월3일-9일로 옮겨졌으며, 이 대회 직후 'U.S. 오픈'이 개최된다.

이번 시즌 허리케인 마리아로 인해 스케줄에서 제외됐던 '푸에르토리코 오픈'이 다시 스케줄에 추가되며 2019년 2월18일부터 24일에 열릴 예정이다. 이는 '월드 골프 챔피언십-맥시코 챔피언십'이 열리는 주간이다.

또 발표된 일정 중, 지금까지 오하이오주 애크런에서 개최된 월드 골프 챔피언십 대회의 시즌 마지막 대회는 7월22일부터 28일까지 TPC 사우스윈드 인 멤피스에서 열린다. 대회명은 '월드 골프 챔피언십-페덱스 세인트 주드 인비테이셔널'로 결정되었다.(페덱스 세인트 주드 클래식을 대체함).

PGA 측은 "이 변화는 선수들과 팬들의 참여도 증진과 동시에 더 쉽게 투어 대회를 즐길 수 있게 하기 위함이다. 투어 스케줄은 매달 중요한 챔피언십이 분배된 형식으로 짜였으며, 2019년 8월, 페덱스컵 플레이오프를 정점으로 마지막으로 막을 내린다. 또, 주목할 만한 변화로는 PGA 투어가 공식적인 페덱스 컵 토너먼트 중 하나인 '더 CJ 컵 @ 나인브릿지'를 개최하기 위해 10월, 두 번째 한국 방문을 계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PGA 투어 커미셔너 제이 모나한은 “우리는 이렇게 완성된 스케줄에 굉장히 기쁘다. 특히 변화가 있는 일정들과 이런 스케줄의 모습을 갖추기 위해 필요했던 파트너들과 돈독한 관계를 확인한 점에서 말이다”고 밝혔다. 모나한 커미셔너는 “우리는 몇 년에 걸쳐 전세계적인 골프팬들이 투어의 시작과 끝까지 함께 할 수 있게 더 나은 흐름의 일정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했다. 8월로 끝나는 페덱스 컵 플레이오프는 더 이상 대학과 프로 풋볼과 경쟁하지 않아도 된다. 이는 페덱스 컵 플레이오프의 시청률을 올림과 동시에 전체적인 PGA 투어와 대회들에서 팬들의 참여도 또한 증진시킬 것이다”고 말했다.

내년 시즌에는 처음 두 개의 페덱스 컵 플레이오프를 포함해 많은 대회들의 대회장 변동이 있었다. 노던 트러스트는 2013년에도 개최되었던 뉴저지의 리버티 내셔널 골프 클럽으로 옮겨 개최될 예정이고, BMW 챔피언십은 1966년 이후 최초로 시카고 근처의 메디나 컨트리 클럽으로 옮겨진다.

개최지를 순환하는 3개의 메이저 챔피언십들은 이번 시즌 스케줄에 큰 의미를 더한다. 1949년 이후 처음으로 다시 5월에 진행되는 PGA 챔피언십은 사상 처음으로 뉴욕 롱 아일랜드의 베스페이지 블랙에서 개최된다. 디 오픈 챔피언십은 7월15일부터 21일까지 로얄 포트러쉬에서 열리며 이는 70년만에 북 아일랜드에 개최되는 디오픈 대회이다. 6월10일부터 16일 개최되는 U.S. 오픈은 클럽의 100주년을 맞이해 2010년을 마지막으로 열렸던 페블 비치 골프 링크스로 돌아간다.

마지막으로, RBC 캐나디언 오픈은 온타리오 주 해밀턴에 위치한 해밀턴 골프 클럽에서 2012년 이후 다시 열린다.

RBC 캐나디언 오픈을 포함, PGA 투어는 9개의 국제적인 대회를 8개의 나라에서 진행한다.(캐나다, 중국, 도미니카 공화국, 말레이시아, 멕시코(2개 대회), 북 아일랜드, 푸에르토리코, 대한민국).

PGA 투어는 10월에 새로운 시즌을 시작해 11월 'RSM 클래식'을 끝으로 짧은 휴식기를 가진 뒤, 2019년 1월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로 재개된다.



뉴스엔 주미희 jmh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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