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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부해’ 안정환 “최용수, 맨유서 뛰는 박지성에 심부름 안 시켜” 배효주 기자
배효주 기자 2018-06-11 22:00:53


[뉴스엔 배효주 기자]

최용수가 안정환, 이영표, 박지성을 비교했다.

6월 11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최용수는 "안정환, 이영표, 박지성이 2018 러시아 월드컵 축구 해설을 한다"는 말에 "장단점이 다 있는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영표는 해박한 전문 지식이 있다"며 "안정환은 말수가 적은 것 같다. 평소에는 말이 많은 친구인데"라 말했다. 이에 안정환은 "정확하게 보셨다"고 말했다.

박지성에 대해선 "상당히 기대가 된다. 현역에서 은퇴한 지 얼마 안 됐기 때문이다. 축구의 흐름을 꼼꼼하게 보는 성격이다. 섬세하기 때문에 빨리 전달이 되지 않을까?"라 내다봤다.

또 최용수는 선수 시절 후배들을 회상하며 "지성이는 굳이 터치 안 해도 본인이 알아서 하는 스타일이었다. 이영표도 마찬가지다"면서도 "안정환은 손이 많이 가는 스타일"이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안정환은 "지성이는 맨유에서 뛰고 있으니까 심부름 안 시킨 거다"며 "영표는 자꾸 전도하려고 하니까 말을 안 시킨 것"이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사진=JTB



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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