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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야크, 런던 크리에이티브 팀과 이색 컬래버레이션 공개 박승현 기자
박승현 기자 2018-06-11 10:53:29


[뉴스엔 박승현 기자]

블랙야크가 런던 크리에이티브 팀과의 업사이클링 프로젝트인 ‘MIJUKO X BLACKYAK’ 이색 협업을 공개했다.

블랙야크의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공식 디지털플랫폼을 통해 공개된 이번 프로젝트는 런던 유명 패션학교(London College of Fashion, LCF)에 재학 중인 학생들이 만들어 낸 ‘아트 오브 더 유스’ 컬래버레이션의 일환으로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패션의 지속 가능성과 자유를 찾아 떠나고 싶은 청춘의 감성을 프로젝트 속에 담았다.
이번 협업의 크리에이티브 팀 ‘MIJUKO’는 제주도 출신 삼 남매로 이뤄졌다. 이들은 더 이상 사용하지 않거나 남은 옷, 버려지는 원단을 활용했으며 아웃도어 아이템과 영국의 클래식한 감성을 더해 이들만의 독창적인 재해석으로 이른바 ‘고프코어룩’ 스타일을 표현했다.

크리에이티브 팀은 이번 블랙야크와의 협업을 통해 쓸모 없고 버려지는 원단에 다시 생명을 불어넣으며 지속 가능이라는 철학과 서로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소재와 디자인으로 재미 요소를 살린 아티스트로서의 실험 정신을 담아 냈다.

특히 이들은 블랙야크가 추구하는 ‘지속 가능’의 브랜드 철학이 본인들이 추구하는 패션 신념과 부합하다고 판단해 올해 1월 독일 뮌헨에서 열린 ISPO의 블랙야크 부스를 직접 방문해 시너지 효과를 위한 콜라보레이션 워크를 제안하는 열정을 보였다. 또한 이미 스웨덴 브랜드 H&M과의 협업을 통해 선보인 업사이클 작품을 유럽 여러 국가의 H&M 매장에 전시한 바 있다.

블랙야크 마케팅본부 김영훈 이사는 “지속가능이라는 키워드로 만들어진 이번 컬래버레이션 작품을 통해 젊고 신선한 감성을 더하면서도 브랜드의 지향점을 자연스럽게 녹여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신진 아티스트들을 응원하고 협업할 수 있는 기회를 늘리며 블랙야크만의 정체성을 강화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상품기획과 커뮤니케이션을 바탕으로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행보를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사진=블랙야크 제공)

뉴스엔 박승현 hyu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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