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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우승 김시우, 상금 무려 7억원 획득…랭킹 46위→28위 주미희 기자
주미희 기자 2018-04-16 12:11:54


[뉴스엔 주미희 기자]

김시우가 아쉽게 우승을 놓쳤지만 그래도 준우승 상금 약 7억 원을 획득했다.

김시우(23 CJ대한통운)는 4월1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하버타운 골프 링크스(파71/7,081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RBC 헤리티지'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3개를 엮어 이븐파 71타를 쳤다.
김시우
▲ 김시우
최종합계 12언더파 272타를 기록한 김시우는 이날 5타를 줄인 고다이라 사토시(일본)와 연장전에 접어들었다. 김시우는 연장 3차전에서 파에 그쳐, 중장거리 버디에 성공한 고다이라에게 우승을 내줬다.

김시우는 준우승 상금 72만3,600 달러(한화 약 7억7,000만 원)를 획득했다. 올 시즌 누적 상금은 179만8,823 달러(한화 약 19억2,000만 원)이고 상금랭킹은 46위에서 28위로 상승했다.

하지만 그야말로 눈 앞에 둔 우승이었기에 더욱 아쉬움이 남는다. 공동 선두인 상황에서 18번 홀(파4) 약 2미터 버디를 놓쳐 연장전에 갈 수밖에 없었던 김시우는 연장 3차전에서 고다이라의 6.7미터 버디 퍼트에 우승을 내줘야 했다.

초청 선수로 출전해 생애 첫 PGA 우승을 차지한 고다이라는 우승상금 120만6,000 달러(한화 약 12억9,000만 원)를 손에 넣었다.(사진=김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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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주미희 jmh0208@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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