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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적장면]‘마더’ 이보영 생모 남기애, 동거남 살인 드러났다
2018-02-15 06:24:47


이보영 생모 남기애의 살인전과가 드러났다.

2월 14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마더’ 7회 (극본 정서경/연출 김철규 윤현기)에서는 홍희(남기애 분)의 과거사가 조금씩 밝혀지기 시작했다.

영신(이혜영 분)은 입양딸 수진(이보영 분)의 생모 홍희를 뒷조사했다. 영신은 “30년 동안 궁금했다. 모르고 죽으면 억울하다”고 말했고, 재범(이정렬 분)이 뒷조사에 나섰다.
재범은 곧 “이발소 아줌마 보기보다 무섭다. 전과가 있다. 살인. 8년 받고 6년 살았다. 동거남을 죽였다. 재판기록 찾아봤는데 아무 말도 안 했다. 재판 내내”라는 정보를 얻었다. 이어 재범이 홍희에게 왜 수진을 버렸는지 묻자 홍희는 “그 아이가 아무것도 모르고 살아가게 하는데 제 전부를 걸었다”며 답을 피했다.

하지만 재범이 “수진이가 정애원에서 발견된 다음 날 경찰서에 가서 자수했는데 재판 내내 아무 말을 안 했다”고 보고하자 영신은 단박에 “남자가 개새끼였나 보다. 살인자 딸이라고 손가락질 받을까봐 애를 버린 거다”고 홍희의 과거사를 눈치 챘다. 또 영신은 “내가 엄마라도 모르길 바랐을 거다”며 수진에게 사실을 숨기기로 했다.

그 사이 정작 수진은 조금씩 살아나는 단편적인 기억들로 생모 홍희가 자신과 함께 죽으려 했던 일만 기억하고 상처를 키우고 있었다. 수진이 과거사를 기억하고 상처를 치유할 수 있을지 홍희 수진 모녀의 화해가 새로운 관전 포인트가 됐다. (사진=t



vN ‘마더’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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