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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교일 “서지현 검사 성추행 의혹보도 오해의 소지 있어”(전문) 이민지 기자
이민지 기자 2018-01-30 18:08:24


[뉴스엔 이민지 기자]

최교일 의원이 여검사 성추행 관련 의혹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자유한국당 최교일 의원은 1월 30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여검사 성추행 의혹 사건보도와 관련하여 오해의 소지가 있어 그 내용을 설명 드립니다"며 입장을 밝혔다.
최교일 의원은 "나는 서지현 검사와 전혀 알지 못하는 사람이다. 서지현 검사가 2014년 1년 간 국외 파견을 간 인사 및 2015년 통영지청 검사로 이동한 인사는 저와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전했다.

또 "나는 사건 현장에 있지도 안했고 이 사건과 관련해 서지현 검사와 통화하거나 연락을 주고 받은 사실이 전혀 없다. 언론 보도를 통해 알게 됐다"며 "서지현 검사도 당시에는 이의제기를 하지 않았다고 하는데 문제가 불거지지 않은 사건을 어떻게 무마했다고 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서지현 검사는 과거 검찰 간부로부터 성추행을 당하고 인사 불이익을 겪었다고 폭로했다. 성추행 가해자로 안태근 전 검사가, 사건을 덮은 사람으로 최교일 의원이 지목된 상황이다.

다음은 최교일 의원 입장 전문이다.

최근 여검사 성추행 의혹 사건보도와 관련하여 오해의 소지가 있어 그 내용을 설명 드립니다.

저는 서지현 검사와 전혀 알지 못하는 사이입니다. 저는 2009년 8월부터 2011년 8월까지 검찰국장으로 재직하였고 서지현 검사는 2011년 2월 서울북부지검에서 여주지청으로 이동했습니다.(여주지청은 검사들이 비교적 선호하는 지청임) 저는 2013년 4월 퇴직하였기 때문에 서지현 검사가 2014년 1년 간 국외 파견을 간 인사 및 2015년 통영지청 검사로 이동한 인사는 저와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저는 이 사건 현장에 있지도 아니하였고 이 사건과 관련하여 당시부터 지금까지 서지현 검사와 통화하거나 기타 연락을 주고받은 사실이 전혀 없습니다.

저는 이 사건 내용을 전혀 알지 못하였고 이번 언론 보도를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서지현 검사도 당시에는 이의제기를 하지 않았다고 하는데 문제가 불거지지 않은 사건을 어떻게 무마했다고 하는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이 사건 내용을 알지도 못하였고 무마하거나 덮은 사실도 전혀 없음을 분명히 밝힙니다. 대검에서 진상조사를 한다고 하니 곧 모든 사실이



밝혀질 것입니다.(사진=SBS 뉴스 캡처)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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