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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전 동료’ 닉 마르티네즈, 日 니혼햄과 계약 안형준 기자
안형준 기자 2018-01-07 08:59:50


[뉴스엔 안형준 기자]

마르티네즈가 일본 무대로 향했다.

팬랙스포츠 존 헤이먼은 1월 7일(한국시간) "닉 마르티네즈가 니혼햄 파이터즈와 계약했다"고 전했다.

헤이먼에 따르면 마르티네즈는 니혼햄과 연봉 180만 달러 계약에 합의했다. 일본 스포니치에 따르면 니혼햄 구단은 계약 사실을 6일 발표했다. 등번호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마르티네즈는 니혼햄 구단을 통해 "많은 선수들에게서 니혼햄이 훌륭한 구단이라는 것을 들었다. 구단의 일원이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시즌 개막이 기다려진다. 우승 탈환에 기여할 수 있도록 평소보다 세심한 준비를 하겠다"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 니혼햄 구단에 따르면 마르티네즈는 빅리그 구단들에게서도 영입 제안을 받았지만 일본행을 선택했다.

2011년 신인드래프트 18라운드 전체 564순위로 텍사스 레인저스에 지명된 1990년생 우완투수 마르티네즈는 2014년 빅리그에 데뷔했고 텍사스에서 4시즌을 뛰었다.

루키시즌부터 추신수와 함께 뛴 마르티네즈는 4시즌 동안 통산 88경기(68GS)에 등판해 415.1이닝을 투구하며 17승 30패, 평균자책점 4.77을 기록했고 2017시즌에는 23경기(18GS)에서 111.1이닝을 투구하며 3승 8패, 평균자책점 5.66을 기록했다.(자료사진=닉 마르티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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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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