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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조직위, 패럴림픽 만석 달성 종합대책회의 개최 안형준 기자
안형준 기자 2017-12-07 13:56:49


평창 조직위가 종합대책회의를 개최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 이하 조직위)는 12월 7일 "조직위 평창 주사무소 대회종합상황실(MOC)에서 ‘평창 패럴림픽 만석 달성 2차 종합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회의는 조직위가 수립한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대회 만석 달성 종합계획’의 후속조치로, 지난 11월 29일 G-100을 맞은 패럴림픽대회에 대한 분야별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문제점에 대한 토의를 진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직위는 출범 시기부터 ‘Same Worker, Two Games' 원칙을 표방했음에도 불구하고, 내․외부의 전반적인 관심도가 올림픽에 집중돼 있다고 판단, 종전 패럴림픽국장을 단장으로 운영되던 ‘패럴림픽대회 만석 달성 추진단’을 여형구 대회운영부위원장 겸 사무총장이 총괄하는 것으로 지위를 격상, 패럴림픽대회에 대한 관심을 반영했다.

조직위는 만석 달성을 위한 핵심요소로 목표 이상의 입장권 판매와 관람객 노쇼(No Show) 방지, 접근 가능한 관람 환경 제공으로 보고 있다. 이에 따라 이번 회의에서는 패럴림픽 입장권 판매 대책과 패럴림픽만의 특화된 홍보 이벤트 운영, 단체 관람객 노쇼 방지, 베뉴별 접근 가능한 관람 환경 제공 등에 대한 대책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조직위는 패럴림픽대회 입장권 만석달성을 위해 정부기관을 비롯한 업무협약체결 기관․단체 등을 통한 단체판매에 주력하면서 특화된 홍보 이벤트 강화, 관광 상품 연계 등을 통한 개인과 해외 판매를 확대할 계획이다. 입장권 판매와 관련, 홍보대사와 셀럽(유명인사)을 활용한 마케팅 강화, 패럴림픽 국민 응원 공모전 등을 진행해 개인과 해외 판매 실적을 높이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정부기관을 비롯한 업무협약체결 기관․단체 등을 통한 단체판매에도 속도를 내기로 했다.

단체 관람객의 노쇼와 경기장 이탈을 막기 위한 다양한 방안도 논의됐다. 올림픽파크와 플라자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 응원 이벤트와 체험관 운영, 시․도 공연단의 공연을 추진키로 했고, 경기장 내에서는 관중과 함께하는 이벤트(댄스캠, 키스캠, 치어리더 공연 등)를 추진할 예정이다.

접근성 개선과 관람객 편의 제공 측면에서는 장애인콜택시 등 특별교통수단을 이용하는 관람객에 대해 경기장 인근에 승하차장을 마련하는 방안, 교통약자(장애인, 노약자, 임산부, 유아동반자 등)에 대해 보안상 허용되는 범위 내에서 보안절차를 최소화하는 방안 등을 논의했다. 또, 장애유형별로 차별화된 관중서비스 제공, 교통약자 방문 시 관람객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도 주력키로 했다.

여형구 대회운영부위원장 겸 사무총장은 "또 하나의 축제인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대회의 만석 달성을 위해 발생 가능한 문제점들을 예측하고, 대안을 마련해 대회를 찾는 모든 분들이 편안하게 패럴림픽을 즐길 수 있도록 세심하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직위는 ‘패럴림픽 만석 달성 종합대책회의’를 패럴림픽대회 개최 전까지 정기적으로 개최해 분야별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문제점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사진=평창 조직위원회



제공)

[뉴스엔 안형준 기자]

뉴스엔 안형준 marka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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