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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침몰 골’ 루카쿠, 벨기에 A매치 최다 득점자 등극 김재민 기자
김재민 기자 2017-11-15 10:07:23

[뉴스엔 김재민 기자]

루카쿠가 벨기에 축구사 최고의 스트라이커로 올라섰다.

벨기에는 11월 15일(이하 한국시간) 벨기에 브뤼헤 얀 브레이덜 스타디움에서 열린 일본과의 A매치 친선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 결승골의 주인공은 로멜루 루카쿠(맨체스터 유나이티드)다. 루카쿠는 후반 28분 나세르 샤들리의 크로스를 헤더로 마무리했다.
이날 경기 득점으로 루카쿠는 벨기에 축구사를 새로 썼다. A매치 31번째 골을 기록한 루카쿠는 벨기에 A매치 최다 득점자로 올라섰다. A매치 65경기 만에 세운 기록으로 1930년대 대표팀에서 뛴 공격수 베르나르트 부르후프, 196,70년대에 맹활약한 파울 판 힘스트가 세운 기록을 뛰어넘었다.

루카쿠가 최근 대표팀에서 보여준 득점 기세는 엄청나다. 러시아 월드컵 예선에서만 11골을 몰아쳤고 이번 11월 A매치 기간에도 멕시코전 멀티골을 포함해 2경기에서 3골을 기록했다. 최근 소속팀 맨유에서 무득점 행진이 길었던 루카쿠는 대표팀에서 득점 감각을 되찾으며 부활의 신호탄을 쐈다.

한편 벨기에는 이날 승리로 A매치 15경기 연속 무패 기록을 이어갔다.(사진=로멜루 루카쿠)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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