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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종차별 제스처’ 카르도나 사과 “비하 목적 없었다” 주미희 기자
주미희 기자 2017-11-11 13:56:48


인종차별 제스처를 한 카르도나가 사과했다.

에드윈 카르도나(25 콜롬비아)는 11월11일(이하 한국시간) 콜롬비아 축구협회 SNS 계정에 영상을 올리고 "비하할 목적은 없었다. 다만 내 행동으로 기분이 나빴거나 오해를 일으켰다면 미안하다"고 밝혔다.

앞서 카르도나는 10일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과의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도중 신경전을 벌이다 기성용을 향해 양 손으로 눈을 찢는 인종차별 제스처를 위해 논란을 일으켰다.
카르도나와 기성용
▲ 카르도나와 기성용
카르도나는 "우리는 한국 국민에게 대단히 감사하다. 나는 공격적인 사람이 아니라는 걸 말하고 싶다. 경기 중 일어난 일은 오해에서 비롯된 것으로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외신들은 카르도나가 인종차별적 행위로 인해 5경기 출장 정지를 당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사진=신경전 벌이고 있는 카르도나(21번)와



기성용)



[뉴스엔 주미희 기자]

뉴스엔 주미희 jmh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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