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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문재인 대통령과의 간담회 불참 결정” 공식입장 이민지 기자
이민지 기자 2017-10-24 14:28:04


[뉴스엔 이민지 기자]

민주노총이 문재인 대통령과의 간담회 및 행사에 불참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이하 민주노총)은 10월 24일 "민주노총은 대통령과의 간담회와 행사에 최종적으로 불참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민주노총은 "문재인 정부 출범 직후인 5월부터 공식적으로 대통령과의 대화와 노정교섭을 요구해왔다. 민주노총은 대통령과의 간담회를 노정교섭 복원이라는 큰 방향에서 노정간 신뢰와 존중 속에 이전 정권과 다른 진정성 있는 만남과 토론이 이루어지는 자리로 만들기 위해 참여준비를 해왔다"고 전했다.
이어 "그러나 청와대와 정부는 지난 몇 달간의 민주노총의 진정성 있는 대화요구를 형식적인 이벤트 행사로 만들며 파행을 만들고 있다"고 지적했다.

민주노총은 "무엇보다 노정대화로 논의되던 자리에 청와대와 정부가 일방적으로 노사정위원장을 배석시키겠다고 입장을 정한 것은 민주노총 조직 내부에서는 큰 논란이 있을 사안이다"며 "민주노총은 정부가 간담회를 추진하는 의미가 무엇인지 정부에 되묻지 않을 수 없다



"고 주장했다. (사진=민주노총 홈페이지)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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