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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타’ 김원해 “해외 공연중 목뼈 골절, 배우 없어 그냥 했다” 김예은 기자
김예은 기자 2017-10-13 17:41:34


[뉴스엔 글 김예은 기자/사진 표명중 기자]

'난타' 배우들이 해외 공연 당시 에피소드를 밝혔다.

배우 류승룡은 10월 13일 오후 서울 충정로 난타전용관에서 진행된 '난타' 공연 20주년 기념 특별 간담회에서 해외 공연 당시 에피소드를 전했다.
그는 “저희는 피가 나면 피를 빨고 그러지 않나. 그런데 미국에선 금기시한다”며 “장혁진 배우가 공연중 다쳐 꿰멨는데 3일 후에 그대로 찔러서 실밥이 뜯어졌다. 그런데 그대로 공연했다”고 말했다.

이어 “공연 때 원해 형이 목이 아프다고 해서 병원을 갔는데 목이 부러져 있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대해 김원해는 “심각한 수준은 아니었고 미세 골절이었다. 언더커버 배우도 없었고 그냥 했다. 슬픈 얘기다. 기억하고 싶지 않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난타’는 한국 전통가락인 사물놀이 리듬을 소재로 주방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코믹하게 그린 한국 최초의 비언어극으로



올해 20주년을 맞았다.

뉴스엔 김예은 kimmm@ 표명중 acep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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