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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배우는 오늘도’ 문소리 “픽션이지만 진심 담은 영화” 감독 데뷔
2017-08-31 15:37:47

[뉴스엔 글 배효주 기자 / 사진 장경호 기자]

문소리가 진심을 담아 영화를 연출했다고 밝혔다.

문소리는 8월 31일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여배우는 오늘도'(감독 문소리) 시사회 후 간담회를 통해 영화에 자신의 이야기가 얼만큼 담겼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극중 문소리는 여배우라는 이유로 술자리에서 봉변을 당하고 하고, 작품 제의가 들어오지 않아 짜증을 낸다. 남편 장준환 감독이 특별 출연해 "술을 줄여라"고 말하기도 한다.

문소리는 "픽션이고, 다큐멘터리가 아니다. 하지만 진심을 담았다. 유사한 감정을 느꼈고 그런 마음이 들었던 일이 많아서 이런 이야기를 만들게 됐다. 사실은 아닌 부분들이 있지만, 모두가 진실에 가깝다고 해야겠다"고 설명했다.

또 문소리는 "남편에게 그런 말을 들어본 적이 있는 것도 같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여배우는 오늘도'는 대한민국 대표 연기파 여배우 문소리가 감독, 각본, 주연한 작품으로 여성으로서의 삶과 직업으로서의 배우, 더불어 영화에 대한 깊은 사랑을 경쾌하고, 유머러스하게 담은 작품이다. 9월 14일 개봉.


뉴스엔 배효주 hyo@ / 뉴스엔 장경호 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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