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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연수 “결혼 20주년 리마인드 웨딩? 안하고 싶어” 단호 이민지 기자
이민지 기자 2017-08-01 10:30:13

[뉴스엔 이민지 기자]

오연수가 털털한 아내의 모습을 보였다.

8월 1일 방송되는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데뷔 28년차에도 변함없이 ‘타임리스’ 미모를 뽐내는 오연수와의 인터뷰가 공개된다.

인터뷰에서 오연수는 세월이 흐르면서 생기는 고민들을 털어놨다. 냉동인간이라 불릴 정도로 극강 동안 미모인 그녀에게도 변해가는 외모에 대한 고민이 있다고 했다. 오연수는 ‘한밤’에 인위적으로 미모를 유지하는 것과 시간을 자연스레 받아들이는 것 사이에서의 고민을 털어놨다.
여배우로서의 진지한 모습을 보여주다가도 남편 손지창의 이야기가 나오자 털털한 아내의 모습으로 돌변했다. 결혼 20주년 기념 리마인드 웨딩을 기대해봐도 되냐는 김주우 아나운서의 질문에 “안 하고 싶다. 그거 왜 하냐.”고 단호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오연수는 과거 드라마에서 이동욱, 김남길과 같은 연하 배우들과 멜로 연기를 펼치며 연상녀 신드롬을 일으켰다. 드라마 ‘나쁜 남자’에서 김남길과의 ‘손가락 키스신’으로 화제의 중심이 되기도 했던 그녀는 “이제는 많은 걸 내려놨다. 욕심내지 않는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래도 호흡을 맞춰 보고 싶은 후배 배우가 있냐’는 질문에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다.

오연수가 꼽은 연하 배우는 누구일지 1일 오후 8시55분 '한밤'에서 공개된다. (사진=SBS 제공)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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