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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스 벨라, 워너원 라이관린 성대모사 논란 사과 “희화화 NO” 황혜진 기자
황혜진 기자 2017-07-17 16:17:10

걸그룹 엘리스 멤버 벨라가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탄생한 보이그룹 워너원 멤버 라이관린을 희화화했다는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벨라는 7월 17일 엘리스 공식 SNS에 자필 사과문을 게재했다.

벨라는 "16일 KBS 라디오 '키스 더 라디오' 방송 중 사려 깊지 못하게 라이관린님의 성대모사를 해 상처를 받은 모든 분들께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미성숙한 방송 태도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다"며 "외국인 희화화를 하려고 한 의도는 아니었다"고 덧붙였다.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 측 또한 "벨라는 외국인을 희화화하려는 의도가 전혀 없었음을 말씀드린다. 이로 인해 라이관린님뿐만 아니라 워너원을 사랑해주시는 팬분들께 미성숙한 행동을 한 점 소속사로서 진심으로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 앞으로 재발 방지를 위한 철저한 교육과 사전 점검을 하도록 하겠다.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사과의 뜻을 표했다.

다음은 벨라의 사과글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엘리스 벨라입니다.
16일 KBS라디오 'Kiss the Radio' 방송 중 사려 깊지 못하게 Wanna One 멤버인 '라이관린' 님의 성대모사를 해 상처를 받은 모든 분들께 사과 드립니다.

미성숙한 방송 태도에 대해 변명의 의지(여지의 오타로 보임)가 없으며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책임감을 가지고 방송에 임했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께 상처를 주고 피해를 끼친 점 깊이 반성하고 뉘우치고 있습니다.

라이관린 님의 성대모사는 외국인 희화화를 하려고 한 의도는 아니였으나, 저의 이러한 행동이 Wanna One 팬 분들과 라이관린 님에게 상처를 주게 된 점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앞으로는 이런 일이 없도록 책임감을 가지고 반성하는 자세로 방송에 임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의 질책을 항상 마음 속에 새겨 더 나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부족하지만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진=엘리스 공식 SNS)

[뉴스엔 황혜진 기자]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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