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로그인 | 회원가입

[결정적장면]아이유, 이효리에 야한 속옷 선물 “엉덩이 보이겠다”

‘그것이 알고 싶다’ 여목사와 전직 사제의 충격적인 추문(종합)

[결정적장면]SNL9 이채영 “새로운 가슴 이미지 얻어간다” 소감

강다니엘 “어릴 때 못생겼다고 왕따 심하게 당해”

“독한 것만이 코미디는 아냐” 신봉선, ‘개콘’에 돌아온 이유(인터뷰①)
2017-07-15 10:04:11

[뉴스엔 글 황수연 기자/사진 이재하 기자]


"만약에 저 혼자였으면 자신이 없었을 거예요. 짐을 짊어질 수 있는 동지가 많으니까 함께할 수 있었어요"

개그우먼 신봉선이 KBS 2TV '개그콘서트'에 돌아왔다. 지난 2008년 '대화가 필요해' 코너가 막을 내린 지 9년 만의 복귀다. 김대희와 함께 '대화가 필요해' 프리퀄 코너인 '대화가 필요해 1987'을 선보였고, 6년 만에 부활한 '봉숭아학당'에서 무당 신봉선녀 캐릭터로 시청자들을 찾았다.

또 최고참 김대희를 필두로 박휘순, 강유미, 박성광, 안상태 등 오랫동안 '개그콘서트'를 떠나있던 고참 선후배들이 뭉쳤다. 공개 코미디의 부활과 '개콘' 위기론에 직접 나선 것. 신봉선은 7월 14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신관 앞 한 카페에서 가진 뉴스엔과 인터뷰에서 '개그콘서트' 복귀를 결심하게 된 이유 등에 대해 밝혔다.

이날 신봉선은 "벌써 복귀 3주차가 됐다"며 "처음 무대에 서기 전에는 떨리고, 두렵고, 공포스럽지만 설레기도 했다. 무대 위에 섰을 때 관객들이 제가 준비한 개그에 웃어 주시고 박수 쳐주시는 호흡이 좋더라. 이게 참 중독성이 있다. 그동안 특집으로 몇 번 '개콘'에 왔었지만 그때와는 다른 기분이었다"며 9년 만에 복귀한 소감을 전했다.

신봉선을 '개그콘서트'로 다시 이끈 건 선배 김대희와 함께 활동했던 선후배 동료들의 힘이 컸다. "혼자 돌아오라고 했으면 감히 못했을 거다. 짐을 짊어질 수 있는 동지가 많으니까 한 번 해보자는 마음이 들었다. 김대희 선배님과 최근 '대화가 필요해' 연극을 준비하고 있던 중에 900회 특집을 하면서 얘기가 나왔다. 내가 언제 콩트를 다시 할 수 있을까 싶어서 도전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대희 선배님 같은 경우에는 저도 긴장한 모습을 처음 봤다. 단 한 번도 그런 적이 없었다. 아무래도 같이 복귀했지만 회사 대표이기도 하고 가장 최고참이니까 저희보다 마음이 무거웠던 것 같다. '대화가 필요해 1987' 첫 회 녹화를 하는데 어떻게 하면 더 재밌을까 마지막까지 대사를 바꾸고 새로 맞춰보더라. 선배도 많이 긴장했구나 싶었다"

왜 새로운 모습이 아닌 '대화가 필요해 1987'이었을까. 신봉선은 "원래 하려던 건 아니었다. 대희 선배님이랑 호흡도 잘 맞고 좋았지만 '대화가 필요해'가 워낙 잘 된 코너라 옛 그림을 망치면 안 된다고 봤다. 하지만 '개콘'에서 요즘 젊은 친구들이 좋아하는 개그 코드가 아닌 어른들도 볼 수 있는 코너 하나쯤은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답했다.

그는 "독하고 웃긴 것만이 코미디가 아니다. '개콘' 안에서 따뜻한 무언가를 보여주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 감동도 있고 또 자연스럽게 1987년의 자연스러운 시대적 배경을 보여줄 수 있으니까 좋았다. 저 역시 제 나이에 할 수 없는 연인 코너 아닌가(웃음). 감사하게도 유민상이 아이디어를 줬다"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6년 만에 부활한 봉숭아학당에서는 무당 '신봉선녀'로 활약 중이다. 검은 옷을 입고 예언을 툭툭 내뱉어 웃음을 주는 캐릭터다. 신봉선은 "이미 아줌마이기 때문에 아줌마는 언제든 할 수 있지 않나. 고정된 이미지에서 벗어나고 싶었다. 여러 캐릭터를 만들었는데 입에 안 맞아서 (장)동민 선배한테 조언을 구했다. 그랬더니 '무당 해 무당, 그런 거 잘 맞잖아' 하더라. 그렇게 신봉선녀가 나왔다"는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신봉선은 "많은 사람들이 출산드라랑 비슷하다는 얘기를 하더라. 내용이나 콘셉트는 다르지만 캐릭터 싸움이니까. 최대한 비슷할 것 같은 요소를 뺐다. 너무 무당이면 무서울 것 같아서 나름의 수위를 조절했다. 그래서 제가 평소에 블랙 롱원 피스만 입으면 선후배들이 놀린다"고 웃음을 지었다.

뉴스엔 황수연 suyeon99@ / 이재하 juda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그것이 알고싶다’ 이명박의 남자 원세훈, 무엇을 지켰나
‘그것이 알고 싶다’ 김규리 눈물 “청산가리로 왜곡, 죽으란 악플에 시도...
강민경, 입 쩍 벌어지는 비키니 몸매 ‘시선강탈 애플힙’
‘보그맘’ 박한별, 가슴 성형 질문에 “프랑스에서 공수했다”
‘썰전’ 유시민 “240번 버스기사 논란, 욕먹어야 할 사람은 기자”
‘류현진 연인’ 배지현 아나운서 “사랑한다면 머리숱 문제없어”
안민석 의원 “故 김광석 딸 장례도 안 치르고 화장, 해명 필요”
김나영, 펜션 뺨치는 평창동 집 “부의 상징, 로망 이뤘다”

      SNS 계정으로 로그인             

청순돌 아이린

괴물대세 워너...

우아한 품위녀 ...

화려한 컴백 김...

‘황금빛 내인생’ 동생바보 박시후, 이런 오빠라면 1인 1보급 시급

‘언니는 살아있다’ 사이다 진지희, 동생은 살아있다

강민경, 입 쩍 벌어지는 비키니 몸매 ‘시선강탈 애플힙’

‘그것이 알고싶다’ 이명박의 남자 원세훈, 무엇을 지켰나(종합)

‘그것이 알고 싶다’ 김규리 눈물 “청산가리로 왜곡, 죽으란 악플에 시도”

머슬퀸 김시아 가슴노출 사고, 우승 수상 순간 너무 기뻤나?

‘파티피플’ 박진영 “장난꾸러기 선미, 매일 레슬링 했었다” 애정 듬뿍

[결정적장면]SNL9 아이유병부터 강다니엘병까지, 신종질병 등장 폭소

‘황금빛 내인생’ 독주 가능? ‘언니는 살아있다’ 시청률 맹추격

‘류현진 연인’ 배지현 아나운서 “사랑한다면 머리숱 문제없어”

[이슈와치]“만남은 계속, 결혼은 연기” 박유천, 끊이지 않는 파혼설

[무비와치]‘범죄도시’ 윤계상, 악역에 올인하느라 놓쳐버린 한가지

[이슈와치]콜린퍼스는 뭔 죄? ‘킹스맨2’ 논란 낯부끄러운 참사

[TV와치]‘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독일 3인방에게 배우는 여행자의 자세

[TV와치]‘내 방 안내서’ 박신양, 국민배우의 두번째 예능 도전

‘다시 만난 세계’ 해피엔딩도 새드엔딩도 아니었다[종영기획③]

범인 쫓다 시청자 놓쳐버린 ‘다시 만난 세계’[종영기획①]

자신만만 ‘왕은 사랑한다’ 왜 제2의 해품달 되지 못했나[종영기획]

[스타와치]‘불한당→살기법’ 설경구, 지천명에 맞이한 반전

‘사랑의 온도’ 믿고 보는 서현진, 오해영은 풀어야 할 숙제[첫방기획②]

공형진 “톱스타는 못됐지만 ..

"난 윗공기가 어떤지 모른다." 비록 폭발적인 인기를 끄는 한류스타나 톱스타는 아..

‘도봉순→학교2017’ 설인아, 20대 여..

‘이름없는여자’ 최윤소 “배종옥, 얼..

공형진 “가성비 대비 연기 잘하는 배..

‘구해줘’ 홍자매 전여빈 “드라마 데..

“더이상 사고 없다” 고개 숙인 신정..

 

회사소개 조직도 약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