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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FA, 월드컵 48개국 확대에 “잠재적 충격 고려해야” 김재민 기자
2017-01-11 17:02:05

[뉴스엔 김재민 기자]

잉글랜드 축구협회는 월드컵 확대에 회의적인 시선을 보였다.

국제축구연맹(FIFA)는 1월 10일(이하 한국시간) 투표를 통해 월드컵을 48개국 본선 체제로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1998년 프랑스 월드컵부터 32개국 체제로 열린 월드컵은 2026년 대회부터 48개국 체제로 진행된다.
잉글랜드 축구협회(이하 FA)는 공식 홈페이지 성명을 통해 우려를 표했다. FA는 "FIFA 의회의 결정에 따라 우리는 유럽축구연맹(UFEA), FIFA, 각국 축구 협회와 48개국 체제 월드컵 운영에 대해 공조할 것이다"고 밝혔다.

이어 "가장 우선적인 문제는 팬, 선수, 팀, 그리고 리그가 겪을 잠재적인 충격을 고려하는 것이며 이어 스포츠의 진실성과 경제적인 가능성에 대해서도 인식해야 한다"며 "최종적인 결정 이전에 협의가 더 필요하다"고 적었다.

한편 48개국 체제 월드컵은 조별로 3개 팀씩 나뉘어 16개 조 조별리그를 치른 후 각 조 1, 2위가 32강 토너먼트에 진출하는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자료사진=지안니 인판티노 FIFA 회장)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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