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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WAA 올해의 선수’ 주타누간 “큰 자부심, 자신감 생겨”
2017-01-06 09:11:35

 
[뉴스엔 주미희 기자]

미국골프기자들이 선정한 올해의 선수로 뽑힌 주타누간이 영광스러운 소감을 전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는 1월6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아리아 주타누간(21 태국)이 미국골프기자협회(GWAA)에서 선정한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LPGA는 "GWAA의 한 회원에 따르면 2016시즌이 치열하게 펼쳐진 것과 달리 올해의 선수상은 수월하게 선정됐다"고 덧붙였다.

리코 브리티시 여자 오픈 우승 포함해 2016시즌 LPGA 5승을 기록한 주타누간은 85%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2016년 LPGA 투어 올해의 선수상, 상금왕을 차지했던 주타누간은 세계 랭킹 1위 리디아 고(19 뉴질랜드), 또 브룩 헨더슨(19 캐나다) 이기고 GWAA 올해의 선수상을 첫 수상했다.

주타누간은 LPGA를 통해 "매주 우리를 가까이서 지켜보는 언론에 인정받는 것이기 때문에 특별한 기분이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과거의 훌륭한 수상자들과 이름을 함께 하는 것이 나에게 큰 자부심과 자신감을 준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남자프로골프(PGA) 투어에선 더스틴 존슨(32 미국)이 올해의 선수에 올랐다. 2015~16시즌 'US 오픈' 우승을 포함해 3승을 거둔 존슨은 82%의 득표율로 낙승을 기록했다. 생애 처음으로 PGA 투어 올해의 선수에 선정됐던 존슨은 GWAA에서도 올해의 선수상을 처음 수상했다.(자료사진=아리아 주타누간)

뉴스엔 주미희 jmh0208@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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