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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부산행’ 美 매체 선정 2016 최고 호러영화 나란히 1-2위 배효주 기자
배효주 기자 2016-12-29 10:30:29


[뉴스엔 배효주 기자]

영화 '곡성'과 '부산행'을 향한 해외 인기가 식지않고 있다. 이에 외신이 선정한 2016년 최고의 호러 무비 베스트 1, 2위에 나란히 등극해 눈길을 끈다.

최근 미국 영화 전문매체 무비 파일럿은 2016년을 빛낸 '베스트 호러영화' 10선을 공개했다. 나홍진 감독의 '곡성'(The Wailing)이 1위, 연상호 감독의 '부산행'(Train to Busan)이 2위에 올랐다.
이 매체는 '곡성'에 대해 "완벽한 호러였다"며 "상처입은 영혼의 본능적인 경험, 이것이야 말로 호러 영화를 완벽한 작품으로 만든다"고 설명했다. 이어 나홍진 감독에 대해선 "완벽하게 클래식한 호러 영화를 만들었다"고 평했다.

2위에 오른 '부산행'에 대해서는 "너무나도 대담한 호러 영화"라며 "이 영화가 만들어낸 새로운 종류의 좀비를 사랑한다"고 말했다. 이어 '28일 후'나 '월드워Z' 같은 종류의 좀비 영화기는 하지만, 오리지날 좀비 영화를 즐기고 싶다면 '부산행'을 보라고 추천할 것"이라고 극찬했다.

한편 이 매체가 꼽은 호러영화 3위는 '허쉬'(Hush) 4위는 '컨저링2'(The Conjuring 2)였다. 5~10위는 순서대로 '비밀스러운 초대'(The Invitation) '그린 룸'(Green Room) '클로버필드 10번지'(10 Cloverfield Lane) '더 위치'(The Witch) '맨 인 더 다크'(Don't Breathe) '네온 데몬'(The Neon



Demon)이 차지했다.(사진=각 영화 포스터)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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