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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난 문채원 왜 굳이 평범함을 연기했을까(인터뷰)
2016-01-20 08:01:24
 


[뉴스엔 조연경 기자]

평범함을 연기했다. 매력을 느낄만한 요소가 1도 없었지만 그래서 자신의 매력으로 빈틈을 채웠다. 시선을 끌 수 밖에 없을 만큼 100% 완성된 캐릭터를 연기하는 것도 배우의 복이라면 복일테지만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도전 역시 배우로서는 한번쯤 경험해 볼 만 하다. 가만히 있어도 예쁜 문채원의 행보는 그래서 더 아름답다.
영화 '그날의 분위기'(감독 조규장/제작 영화사문)에서 안 하는 것 참 많은 철벽녀 수정을 연기한 문채원은 최근 진행된 인터뷰에서 "어쩌다 보니 공식적으로 얘기를 하기도 했는데 관객으로서 로맨틱코미디는 썩 좋아하는 장르가 아니었다. 그래서인지 직접 연기를 했어도 여전히 모르는 것이 많다. 특히 이런 장르는 더 모르겠다"고 말했다.

문채원은 "'최종병기 활' 보다 '오늘의 연애'가 더 모르겠고, '오늘의 연애' 보다 '그날의 분위기'는 또 더 모르겠다. '오늘의 연애'와 '그날의 분위기'는 같은 로맨틱코미디물임에도 불구하고 나에게는 확실히 다른 작품이었다. '오늘의 연애'가 코미디적인 요소가 많아 신나게 뛰어 놀았다면 '그날의 분위기'는 그래도 멜로 쪽에 가까운 것 같다. 관객 분들도 다른 점을 느껴주시지 않을까 싶다"고 전했다.

언론시사회와 VIP시사회통해 완성된 영화를 처음 접한 문채원은 "주변의 반응이 어땠냐"는 질문에 "일을 함께 하는 스태프 중에서는 회사 대표님이 솔직하시다. 친구들이야 그런 얘기를 잘 안 하니까. 근데 엄마가 엄청 직설적인 편이라 엄마 반응이 마음에 남는다"며 "엄마가 그 날 영화만 보시고 나랑 얼굴을 못봤다. 전화를 해서 '잘 보셨어요?'라고 했더니 '집에 뭐 두고 왔다'면서 딴 얘기만 하시더라. 그래서 '영화 어땠냐니까 왜 딴 소리야'라고 다시 물었더니 엄마가 너무 솔직한 얘기를 해줘서 '일단 알았어. 끊어봐' 하고는 그냥 끊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어머니에게 섭섭함까지 느꼈다는 문채원은 "솔직하게 말해달라고 했지만 또 목소리에 힘까지 빼면서 너무 솔직한 평가를 해주니까 서운하더라. 보람도 안 느껴지고 '내가 그렇게 후진 작품을 찍었나'라는 생각도 들었다. 그래서 엄마한테 문자를 보냈다. 그랬더니 '네가 촬영 때 너무 고생한걸 아니까 마냥 유쾌하지는 않았다. 안쓰럽더라'라몃너 엄마만이 할 수 있는 이야기를 해주셨다"고 밝혔다.

이어 "무엇보다 큰 화면으로 오랫동안 키스하는 장면을 보인 적이 없었어서 그런지 딸 가진 부모 입장에서 그저 재미있지는 않으셨던 것 같다. 다른 남자랑 그러고 있는 것이 아무리 영화고 작품이라고 해도 신경이 쓰이셨던 것 같다"며 "엄마가 가장 좋아하는 작품은 '공주의 남자'와 '착한남자'다. 늘 그 두작품을 얘기하신다"고 덧붙였다.

그렇다면 문채원이 본 '그날의 분위기'는 어땠을까. 문채원이 공개적으로 밝혔듯 로맨틱코미디는 '관객' 문채원이 좋아하는 장르는 아니다. 거기에 이번에 만나게 된 수정 캐릭터는 매력을 느낄만한 요소도 많이 없었다고. 하지만 문채원은 그 평범함에 끌렸고 평범한 속에 실제 문채원의 매력을 넣으려고 노력했다. 잘 짜여진 판도 좋지만 스스로의 몫이 많이 필요한 도전 역시 문채원을 움직이게 만든 것.

"바람둥이 재현(유연석)을 나이스하게 대한다던가, 아니면 자극적인 멘트를 하거나, 그것도 아니면 귀여운 모습이라도 보여야 하는데 처음 시나리오 속 수정은 어떻게 보면 심심하고 답답하고 보수적이었다"고 털어놓은 문채원은 "아마 내가 여태 맡았던 인물 중에 가장 평범하지 않을까 싶다. 근데 그런 수정이 어떻게 보면 굉장히 일상적이고 현실에서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여자의 형태가 아닐까 싶기도 했다. 캐릭터가 늘 입체적일 수는 없지 않냐. 이번에는 평범한 인물을 맡는다는 것에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문채원은 "때문에 내가 살려야 할 것들이 많았고, 어떻게 살려서 연기를 잘 할 수 있을가 고민에 고민을 거듭했다. 그런 과정에서 나름의 변화도 생각했다"며 "예를 들면 갇혀있는 것 같은데 도도한 면도 요만큼은 있는 것 같고, '나 정도면 괜찮지 뭐'라고 생각하는 당담함도 있을 것 같았다. 한 사람과 10년이라는 기간동안 연애를 할 수 있는 것도 아무나 하는 것은 아니라고 판단했다. 180도 바뀌는 극과극인 변화보다 아주 조금씩 양념을 넣는 식으로 수정을 만들어 나갔다"고 강조했다.

자신이 정해놓은 선에서 마음껏 까불었다는 문채원은 '어떻게 정적인 것을 살릴 것인가. 그리고 그것을 관객들이 어떻게 함께 느낄 수 있게 할 것이냐'에 대해 끊임없이 되내었다. 단 하나의 디테일도 놓치지 않기 위해 노고를 마다하지 않은 문채원은 가히 '그날의 분위기'를 살린 1등 공신이다.

문채원은 "성격적인 히스테리나 감정기복이 있는, 혹은 특별한 트라우마가 있는 캐릭터라면 오히려 연기할 수 있는 폭이 생긴다. 예를 들어 '사도세자'의 사도는 연기로 표현할 수 있는 것이 다양하지 않냐"며 "근데 내가 연기한 캐릭터는 꼭지점들이 없는 둥근 인물이다. 만약 드라마였다면 선택하지 않았을 수도 있다. 호흡이 빠르고 순간 순간 보고 넘기게 되는 드라마에서 평범한 인물은 나 스스로도 재미를 못 느낄 것 같다"고 솔직한 속내를 드러냈다.

또 "하지만 영화에서는 '도전해 볼 만 한 것 아닐까?' 싶더라. 어느 순간에는 평범함이 가장 어려운 연기가 될 수도 있겠다는 깨달음도 얻은 것 같다. 우는 장면이야 눈물이 안 나오면 눈을 찌르기라도 하면 되지만, 자연스러움을 연기하는 것은 결코 쉽지 않다"며 "이 평범한 인물을, 그렇지만 그래서 공감할 수 있는 인물을 관객 분들도 예뻐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진심을 표했다.

'그날의 분위기'는 KTX에서 우연히 처음 만난 안 하는 것 참 많은 철벽녀와 마음만 먹으면 다 되는 맹공남이 하룻밤을 걸고 벌이는 밀당 연애담을 그린 작품이다. 유능한 스포츠 에이전트이자 작업 성공률 100%의 맹렬하게 공격하는 맹공남 재현으로 여심을 뒤흔드는 유연석, 사랑도 의리라 여기는 철벽녀 수정을 특유의 청순한 외모와 새침하고 도도한 매력이 돋보이는 문채원이 열연했다


.(사진= 쇼박스미디어플렉스 제공)

조연경 j_rose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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