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네티즌들은 5일 생방송된 '엠카운트다운' 차트 순위, 특히 1위 선정을 두고 공정성 여부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을 쏟아내고 있다.
이날 '엠카운트다운'은 최근 컴백한 세븐을 1위로 뽑았다. 하지만 적지 않은 네티즌들은 세븐의 음원차트 순위 등을 이유로 공정성에 의문부호를 붙히고 있다. 몇몇 가요 팬들은 세븐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Met의 관계로 이유로 '만들어진' 1위가 아니냐는 지적도 하고 있는 상황.
특히 각종 차트에서 DJ DOC의 '난 이런 사람이야'가 막강한 파워를 과시하며 1위를 달리고 있어 경쟁에서도 세븐이 불리했다는 것이 일부 네티즌들의 분석이다.
하지만 이런 비판에 대해 다른 의견을 가진 네티즌들은 "온라인 투표 등도 매우 중요한 척도다" "음원판매가 순위를 정하는 유일한 기준이냐"고 반박하고 있는 상황이다.
[뉴스엔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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