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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소속사 이적 SS501 어찌되나 ‘재계약 논의 우선될 듯’
2010-06-29 09:21:30

[뉴스엔 김형우 기자]

김현중의 소속사 이적이 수면 위로 떠오르면서 아이돌그룹 SS501의 향후 활동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매니지먼트사 키이스트는 "김현중이 키이스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이에 따라 김현중은 소속사를 DSP미디어에서 키이스트로 옮겨 활동하게 된다. 또 소속사를 옮기면서 SS501에서도 자연스레 탈퇴하는 형식이 됐다.
SS501 소속사 DSP미디어 측은 이날 뉴스엔과 전화통화에서 "4인조로 활동할지, 새 멤버를 영입할지 등 SS501의 활동 계획은 아직 정해진 바 없다"고 밝혔다.

현재 김현중을 제외한 SS501 멤버들 역시 DSP미디어와 계약 종료 시점이라는 점에서 계약 문제가 활동 계획보다 우선시될 듯 보인다. SS501의 계약 종료 시점은 6월7일이었다. 한 가요계 관계자는 "멤버들의 계약이 먼저 성사가 되야 그룹 활동을 이어갈 것 아니냐"며 재계약 논의가 우선시되야 한다고 전하기도.

이에 따라 개별 홀로서기 가능성도 점쳐지는 가운데 그룹 해체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조심스레 흘러나오고 있다. 하지만 다른 멤버들이 현 소속사와 재계약을 할 경우 4인 멤버들로 SS501이 이어질 가능성도 크다.

한편 김현중의 새로운 소속사 키이스트는 배용준, 이나영, 최강희, 이보영, 봉태규, 이지아, 박예진, 소이현, 홍수현 등이 소속되어 있다.

키이스트는 많은 노하우를 갖고 있는 일본 내 자회사 DA(디지털 어드벤쳐, 일본 상장 기업)와의 매니지먼트 협력으로 해외 활동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하는 한편, 아시아 엔터테인먼트 전문 케이블 채널 DATV과 함께 김현중의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할 예정이다.

키이스트 양근환 대표는 “가수와 배우로의 다양한 가능성을 함께 발전시켜 더욱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됐다”며 “그 동안 차세대 한류 스타로 손꼽히던 김현중이 아시아 무대를 넘어 세계적인 엔터테이너로 발전할 수 있도록 더욱 전문적이고 집중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김형우 cox109@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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