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황혜진 기자]

KBS 2TV ‘더유닛’을 통해 탄생한 보이그룹 유앤비(UNB), 걸그룹 유니티(UNI.T) 팬미팅 티켓이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됐다.

유앤비(UNB), 유니티(UNI.T)는 2월 26일 오후 인터파크를 통해 ‘THANKS TO FANMEETING’의 티켓을 단독으로 오픈했다. 반응은 뜨겁다. 오픈과 동시에 전석을 매진시키며 화제를 모은 것. 유앤비(UNB)는 총 2,100석, 유니티(UNI.T)도 총 2,100석을 모두 매진시켰다.

‘더유닛’측은 정식 데뷔 준비와 추후 진행되는 스케줄상의 이유로 한 차례 팬미팅 티켓 오픈을 취소했다. 그러나 그동안 성원해준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바쁜 일정을 조율하며 팬미팅을 강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팬미팅은 유닛G, 유닛B가 각각 다른 색깔의 콘셉트로 준비해 선보일 계획이다. 그간 보여주지 않았던 다양한 무대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외에도 팬들과의 특별한 시간도 예고돼 팬들의 관심을 증폭시켰다.

팬미팅은 3월 3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진행된다. 유니티(유닛G)는 오후4시 ‘UNI.T THANKS TO FANMEETING’ , 유앤비(유닛B) 오후8시 ‘UNB THANKS TO FANMEETING’로 각기 다른 색깔의 팬미팅을 꾸민다.

(사진='더유닛' 문화산업전문회사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